자해가 일상화되었습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자해하고 구토, 두통, 두근거림이 심해요. 포기했습니다.
자해가 일상화되었습니다. 보이는 물건들이 날카로운 도구로 보여요. 밥을 먹으면 구토를 하고 기본 3일동안 밥을 안먹습니다.두통도 자주 오고요.하루종일 심장이 두근거려요. 다 포기했습니다.
자해가 일상화되었습니다. 보이는 물건들이 날카로운 도구로 보여요. 밥을 먹으면 구토를 하고 기본 3일동안 밥을 안먹습니다.두통도 자주 오고요.하루종일 심장이 두근거려요. 다 포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증상들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어요. 자해가 일상화되었다고 하시는데,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통, 구토, 심계항진 등의 증상은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통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주변의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리고 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해요. 자해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며,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24시간 전화 상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등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정신과 진료 받을때 20대 초반때 자해를 했다. 라고했더니 어떤걸로 했냐고 하면서 옆에있던 펜꽂이에 커터칼 만지면서 이런걸로 했냐고 물어보길래 전 눈썹칼이요 라고 했거든요 도구를 물어보는 이유가 있나요?
평소에는 살짝 들떠있거나 아무런 감정도 없이 덤덤하다가 화나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자해충동이 심하게 와서 일 끝나고 퇴근 후 집에오면 매일 손목 자해를 하는데 자해하고나면 우울하다가 또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다가 이러는데 기분이 괜찮아지면 허기진 느낌이나서 토하기 직전까지 음식을 막 먹어치우고 소화가 안되서 토하고 위경련이 오는 일이 많아져서 하루 하루가 두려워요
자해 직후 힘빠지고 손떨림 원래 자해하고 난 뒤에 손떨림은 없었는데 조금 심하게 떠네요 이유가 있을까요? 딱히 깊게 그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