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추 3번 골절(부러짐)을 당한 만 23세입니다. 압박골절 아니고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이에요. 현재 병원에서 수술은 하지말고 입원하라고 해서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태입니다. 정맥주사를 계속 맞고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뼈가 붙긴 하는지, 정상적인 생활(앉고 서는 등 일상생활)을 하려면 사고 후 몇 개월 부터가 괜찮은지, 1년후에는 윗몸일으키기도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수험생인데 학원 수업을 언제부터 들을 수 있을지 착잡하네요...
보조기를 차고 언제부터, 얼만큼씩 걷기 운동운 해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누워있을 때는 허리 보조기를 안해도 될까요? 보조기를 착용하고 누우니 허리부분이 붕 떠서 꺾이는 느낌이 들어서요..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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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17
요추 골절의 경우, 특히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이라면 회복 과정이 중요합니다.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를 받는 경우, 뼈가 자연적으로 붙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골절 후 회복 기간은 6주에서 12주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상태와 골절의 심각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1년 후에는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활동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 수업을 듣기 시작하는 시점은 골절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 이후부터는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걷기 운동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6주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워 있을 때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조기가 불편하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착용 방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보조기가 불편하다면, 누워 있을 때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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