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물린 것처럼 부풀어 있는 자국, 빈대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연고를 바르고 나서 물집이 커지는 것은 정상인가요?
손목으로 10cm 정도 아래에 모기에 물린 것처럼 살짝 부풀어 있는 자국이 나란히 2개 있는데 가렵지는 않고 따갑고 베이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원래도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못느끼는 편인데 그럼 이게 빈대인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내과에서 받은 연고를 바르고 난 후 약간의 투명하고 노란빛의 물집, 혹은 수포가 1개씩만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살짝 더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