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고 싶어하는 행동과 거짓말, 질투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정 인물한테 너무 관심을 받고싶어요. 관심 받으려고 하나도 안아픈데 아픈척 한 경우도 셀 수 없이 많고요, 아프고 싶어서 수시로 아플수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도전해요. 그리고 그 사람이 하자는건 제 할 일도 다 미루고 같이 해요. 제지가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이것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가요ㅠ 거짓말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젠 많은것들이 거짓말이 되어버렸구요. 그사람의 관심사를 저도 일부러 따라 좋아하거나.. 이런거 하나하나 다 거짓말을 쳐왓어요. 이걸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관심 받는게 좋아서 계속 하게 돼요. 속이 안좋은데 그사람이 술먹자 하면 무조건 술먹으러 가고, 밥을 방금 다 먹었는데 밥같이 먹자하면 무조건 먹으러 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사람이 저에게 혼을 내거나 안좋은 얘길 하면 장난이라도 부정할 틈도 없이 바로 울컥하며 자책 하게 되구요.. 그사람이 나보다 다른사람이랑 친하게 지내거나 비슷한 상황이 있으면 너무 질투나고 샘나요. 왜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