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뇌출혈 후 재활치료 중인데, 병원에서 면회 금지하고 간병비 요구. 집으로 모셔와야 할까요?

김OO • 2024.02.26

저희 할머니가 뇌출혈로 인한 섬망 증세가 나타났는데, 대학병원에서 20일동안 집중 치료 받고 , 현재 재활 병원으로 옮겨서 14일째 입원하셔서 재활치료 받고 계시는데 , 병원에서는 섬망이 심하다고 면회도 금지하고 매일 간병비 올린다고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할머니가 아직 대소변도 못가리고, 걷지도 못하는데 집으로 모셔와야 될까요?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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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2

    뇌출혈 후 재활 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섬망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이는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면회 금지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안정을 위해 병원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비 부담이 크다면, 환자의 상태와 가정에서의 간병 가능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할머니께서 대소변을 못 가리고 걷지 못하는 상태라면, 전문적인 간호와 재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적절한 간병과 재활을 제공할 수 있는지, 가족 구성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필요한 의료 장비를 갖출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집으로 모셔오는 것이 적절한지 결정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와 의료적 요구: 전문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한지, 지속적인 의료 감독이 필요한지 평가해야 합니다.
    2. 가정에서의 간병 가능성: 가족 구성원이나 간병인이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간병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경제적 부담: 병원 간병비와 가정 간병비를 비교하여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4. 병원과의 상담: 의료진과 상의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집에서의 간병이 적절한지 의견을 구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사회복지사나 병원의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집에서의 간병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른 재활 병원이나 요양 시설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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