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된 아기가 갑자기 울면서 흔들림과 체온 하락,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김OO • 2024.02.16
이제돌된아기인데 어제저녁에 자려고어둡게하고 재우는데 갑자기 자다움찔하며깨서울기도하고 살짝얼굴에터치를 느끼면또울고 또깨서 얼굴확인하고또울고 그냥울기도하고 또 그러면서 체온도 35.9~36도정도까지 떨어지고 몸에식은땀도났어요 그러길 두세시간 지나니까 지쳤는지 잠들었는데 오늘아침에 우는건 덜울긴해도 좀 우는데 왜그럴까요?병원가면 이럴때 도움받을수있는게있을까요?
참고로 어제낮에 두돌된 형을 좀 큰소리내며 혼내기도했고 길게울기도했었어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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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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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2.27
아기가 밤에 갑작스럽게 깨어 울며 체온이 떨어지고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 감기나 다른 질병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면 중에 경험하는 놀람 반응이나 야경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기의 체온이 35.9~36도로 떨어진 것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반응을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기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이 의심되면 혈액 검사나 기타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수면 장애가 의심되면 수면 패턴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어제 낮에 형을 혼내는 모습을 본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아기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평온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기의 상태가 계속해서 걱정된다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잘 먹고 잘 논다면 우선 경과를 지켜보실 수 있지만 만일 지속되는 고열 증상이 보여진다면 이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는 점 알려드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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