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도 정상 변을 볼 수 있나요?
위암이나 대장암에 걸렸는데 변은 건강한 변이 나올 수도 있나요?
위암이나 대장암에 걸렸는데 변은 건강한 변이 나올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암이나 대장암 환자도 정상적인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암의 종류, 위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의 경우, 종양의 위치가 직장이나 S자 결장과 같이 하부에 있을 때는 혈변이나 점액변과 같은 변의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만, 상행결장이나 횡행결장과 같이 상부에 위치할 경우에는 변의 이상이 늦게 나타나거나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암의 경우에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소화불량 정도만 느끼는 경우가 많고, 변의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암이 진행되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검은색 변(흑색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암 환자라도 암의 진행 정도가 초기이거나, 종양이 장관을 막지 않거나, 출혈을 일으키지 않는 위치에 있다면 정상적인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의 상태만으로 암의 유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의사의 진찰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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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보니까 불과 몇 개월 전 건강검진에서 정상이었는데 암 3기,4기 진단 받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암은 1개월만에 말기로 진행될 수도 있다는 글도 많구요 그래서 억울해하는 환자들이 많대요 정말 몇 개월 전만 해도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암이 3기,4기로 급속하게 진행돼서요 저는 이게 무서운데 안심시켜주실 수 있나요? 그렇게 급격하게 암이 진행될까봐 무서워요 몇 개월 전 검진에서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3기,4기 될까봐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하반신 강직 환자인데요. 그래서 변을 마음대로 볼 수가 없고 보호자가 화장실 변기에 앉혀줘야만 변을 보는데요. 가끔씩 제가 변을 지립니다. 멀쩡히 일상생활하다가 변을 지리는데요. 이러는 이유로 의심가는건 제가 하반신 강직 환자다보니 활동량이 적어서 피곤하지가 않아서 밤을 자주 새는 습관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밤을 새우면 변을 지리게 되나요?"라는 질문에 "하반신 강직 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대장 운동성이나 배변 습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변을 지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서 생기는 근육의 약화나 대장 운동성 저하도 변을 지리게 할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달렸는데 활동량이 적어서 생기는 근육의 약화나 대장 운동성 저하는 하반신 강직이라 윗몸 일으키기가 안돼서 크런치밖에 안되는데 크런치 20분동안 하는걸로 해결되지 않을까요?
정상변을 보다가 갑자기 이런색 변을 보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