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영향을 받은 std12종 검사 결과, 질염 재발 원인은?

김OO • 2024.04.10

3월 14일~21일까지 일동세파클러수화물 복용 3월 22일~28일까지 후라시닐정 복용 4월1일에 std12종 검사 했어요. 그러면 항생제 영향을 안받은건가요? 왜 4월10일부터 다시 질염이 심하게 생기는지 std12종을 검사를 다시 해봐야하는지 4월 1일에 검사했던 std12종 검사가... 항생제가 남아있어 결과에 오류가 생긴건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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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0

    항생제는 일부 성병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이 감소합니다.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항생제를 복용하셨고, 4월 1일에 STD 12종 검사를 받으셨다면, 항생제 복용이 끝난 지 약 4일 후에 검사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 기간은 항생제가 체내에서 대부분 제거되는 데 충분할 수 있지만,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검사 종류와 항생제의 종류, 그리고 개인의 대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질염이 다시 심하게 생긴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미생물 균형 변화,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균의 존재,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질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4월 10일부터 다시 질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항생제 복용이 끝난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항생제가 남아있어 결과에 오류가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재발했다면, 다시 한 번 STD 12종 검사를 포함하여 질염의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새로운 성 파트너가 있었거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를 권장할 것입니다. 이때, 질염을 일으키는 균주 확인이 중요하므로 STD 검사 결과를 확인 후 균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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