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심박수 100대, 앉으면 50~60대 후 90대로 돌아가는 것은 정상인가요?
서서 심박수가 100대로 유지되어있는데 앉는 순간 수초동안 50~60대가 되었다가 90대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입니까? 판단부탁드리며 이 경우는 혈관에 영향을 줄 정도의 증상입니까?
서서 심박수가 100대로 유지되어있는데 앉는 순간 수초동안 50~60대가 되었다가 90대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입니까? 판단부탁드리며 이 경우는 혈관에 영향을 줄 정도의 증상입니까?
심박수가 자세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서 있을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중력에 의해 혈액이 다리 쪽으로 쏠리면서 심장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앉거나 누우면 중력의 영향이 줄어들어 심박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앉았을 때 심박수가 급격히 50~60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90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자율신경계의 조절 문제나 다른 심혈관계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어지러움, 실신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같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른 동반되는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심해지거나 지속된다면 내과, 신경과 등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정시 맥박은60-80입니다 그런데 움직이면 갑자기 100이상이 나옵니다 심지어 150까지도 그리고 움직여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90대로 내려가고 앉게되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150이 되었다가 순간 57로 떨어졌다가 이내 90대로 오를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BMI 32.4의 고도비만 25살 남성입니다. 제 심박수가 시도때도 없이 변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딱히 어지럽거나 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심박수가 높은편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박수가 널뛰기를 해서 정상인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만히 누워있을 때는 70대가 나옵니다. 잠을 잘때는 50~60대까지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누워서 팔을 들어올리거나, 기지개를 펴거나 하품만해도 잠깐 심박수가 90대를 찍고 내려옵니다. 누워있다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거실이나 화장실까지 조금만 걸어다니면 금방 120대가 나왔다가 내려옵니다. 그 뒤로 밥을 먹으면 심박수가 120까지도 올랐다가 다 먹고 의자에 앉으면 100대를 유지합니다. 운동으로 가벼운 걷기만 해도 심박수가 130~140이 나옵니다. 이렇게 널뛰기하는 심박수, 정상일까요? 병원에 내원해보는게 나을까요?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는데 심박수가 계속 90대로 나옵니다.. 현재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한곳도 없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평소보다 심박수가 빨라서인지 두근거림이 느껴져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