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6개월 된 아기입니다
평소 단단한변을 1~3회 보는 아이인데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속3회 묽은변을 보고
오후에 1회 더 묽은 변을 봤어요
그리고 오늘 새벽 1시경 자다가 묽은변을보고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서 또 묽은변을 봤어요
그리고 손발이 차가워요
컨디션은 평소와 같아요
지금 당장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오후에 가려고하는데 병원가기전까지 어떻게 조치하면 될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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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22
아기가 연속해서 묽은 변을 보고 손발이 차가운 상태라면 탈수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세요:
1. 수분 보충: 아기가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물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수액처치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2. 체온 유지: 손발이 차가운 상태라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옷을 입히고, 담요로 감싸주세요.
3. 식사 조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이세요. 예를 들어, 쌀죽이나 바나나 등이 좋습니다.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이유식이나 분유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관찰: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세요. 특히, 소변량이 줄어들거나, 입술이 마르거나, 눈물이 나오지 않는 등의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세요.
오후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 즉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배변 횟수가 늘어나거나 변의 상태가 묽어진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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