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년 넘게 서혜부 탈장을 앓고 있는듯 합니다 나이는 23이고 제 기억상 초등학교 때부터 서혜부 탈장 때문에 짝부랄이라 놀림받았던것 같고 그땐 가냥 고환이 컸던것 같은데 몇년전에 탈장 증상과 비슷해서 대충 알게되었습니다. 장이 음낭 까지 내려와서 오론쪽 고환 위에 있는 불편함 말고는 통증도 없었고 누르면 들어가서 지금까지 방치하긴 했는데..꼭 수술 해야하나요?? 그냥 살면 안되나요??탈장 부위는 고환보다 큽니다…
서혜부 탈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이 음낭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라면 장이 꼬이거나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감돈 탈장'이나 '교액 탈장'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불편함만 느끼고 있다 하더라도, 탈장의 크기가 커지고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혜부 탈장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대부분의 경우 회복이 빠르고 재발률도 낮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인 만큼 수술 후 회복도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탈장을 방치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지금 한 1년정도 전에 서혜부탈장이 와서 탈장 수술을 했었는데 그냥저냥 잘 지냈었는데 오늘 저녁에 똥을 싸는데 수술했던 곳이 아프고해서 확인해보니 살짝 부은 듯한 느낌이 있는데 혹시 이게 재탈장 인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재탈장이 오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얼마나 지나야 건설 현장 업무 가능 할까요?
초음파로도 판독이 안되고 ct를 찍어야 미세하게 나타나는 서혜부 탈장은 원래 수술 안하고 지켜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