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6일 전) 성관계가 있었고 이후 3일간 냉 없이 가려움증, 따가움이 지속되어 질정을 넣었습니다. (예전에 처방받았던 하얗고 투명한 젤리같은 질정) 3일 후 질 속 가려움 따가움은 진정되었는데 질 입구 왼쪽으로 2cm정도 오돌토돌한 무언가가 만져져요. 트라보겐 크림을 2번정도 발랐는데 아주 조금 가라앉은 것 같기도 하고요... (가려움증이 조금 가라앉은 정도) 참고로 저는 헤르페스 성기1형 갖고있고 성관계시 라텍스 콘돔을 사용했습니다. 소변볼 때 작열감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현재 외음부의 병변만으로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로는 정확한 질환에 대해 설명드리기 어려워요. 다만, 현재 가려움증과 외음부 병변들이 생긴다면 대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관계 후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질염, 질내 상처, 습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질염이 발생하게 되면 분비물, 냄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방치하게 된다면 만성질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어요.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질염의 증상에 알맞는 약을 처방 받아 관리하는 게 좋아요. 꽉 조이는 속옷이나 하의 착용은 피하는 게 증상이나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요. 가려움증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반드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리며, 관계 시 성병 예방, 피임 효과,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콘돔 등의 피임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릴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외음부에 뭐가 났는데 베인거처럼 너무 아파요
여성질환외음부에 종기가 자주 납니다.. 몇 년 전부터요. 막 손으로 짜내도 보고 가만히 냅둬도 보고 다 했던 것 같아요. 거의 항상 비슷한 자리에 나는 것 같아요. 누르면 아프고요.. 손가락으로 눌러서 쥐어짜내면 흰색 고름같은 게 피 조금과 섞여서 나오는데 다 나오지는 않고 아직 안에 차있는 듯이 계속 만져지네요.. 바르톨린 낭종인가 싶기도 한데 병원가서 시술을 하거나 주사를 맞고싶지는 않아서요.. 혹시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항상 샤워 후 건조 잘 시켜주고 통풍 잘 되게 하고 있습니다. +질입구와 항문 사이 부분이 다리를 벌리거나 볼일을 보고 닦을 때 헌 듯이 너무 쓰라립니다. 라벤더크림 발라도 될까요?
여성질환질염12월 헤르페스 2형 판정 받고 약 먹으며 호전 되었다가 생리대 알레르기인지 생리만 했다하면 외음부가 미치도록 간지럽더라구요 저번 주도 간지럽길래 탐폰으로 교체 후 이번에 잠결에 한 번 쎄게 한 번 긁었는데 보니까 뭐가 나있네요 소변 볼 때 저 부위가 되게 따가워요 .. 그리고 생리 나오는 곳 입구 아래가 찢어져보이는데 저건 성관계 할 때 찢어진 걸까요..? 따갑네요.. 헤르페스라면 남자친구와 재검사 해야 할까요..?
여성질환성병질염+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