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 앞 갑상연골 옆 쪽에 1cm 크기의 지방종이 있어서 4월 12일에 지방종 수술을 받았고 조직검사 결과 양성 지방종으로 나왔는데 수술 후 수술 부위(지방종 위치)에 지방종 같은 멍울이 다시 생겨 알아보니 장액종일수도 있으니 우선 지켜 보자고 하여 기다리는데 곧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사라지지 않고 가끔 멍울이 1~2시간 씩 부었다가 가라 앉으며 부을 때는 피부가 당기는 느낌 멍든 느낌이 드는데 장액종이 1~2시간씩 부었다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올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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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장액종이 생기는 것은 비교적 흔한 합병증 중 하나로, 장액종은 수술 부위에 체액이 모여 생기는 덩어리로,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되거나 줄어들 수 있어요. 그러나 장액종이 가끔 부었다가 가라앉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장액종이 일시적으로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것은 체액의 양이 변동하거나, 주변 조직의 염증 반응, 혹은 체액이 장액종 내부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어요.
부을 때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나 멍든 느낌이 든다면, 이는 장액종 주변 조직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염증 반응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심해진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장액종이 사라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한 번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의사는 장액종의 크기, 증상, 그리고 변화 과정을 평가하여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나 다른 영상 진단을 통해 장액종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장액종이 크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천자(needle aspiration)를 통해 체액을 제거하거나, 필요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목 지방종 수술 후 생긴 장액종이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도 있나요? 커질 땐 멍든 느낌도 조금 있으며 커졌다가 금방 크기가 작아집니다. 수술한 지는 3주 정도 지났고 조직검사 결과는 양성 지방종이 맞습니다!
지방종 수술 후 장액종 증상에 대해 궁금합니다.
침샘염이 왼쪽에 생겨서 항생제 4일치 처방받았는데 그 중간에 도로 커지고 오른쪽까지 부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으나 아직 턱 들어서 만지면 멍울이 만져집니다. 항생제 더 먹어서 아예 가라앉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