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장이 예민하고 변비도 있고 가스도 좀 나오는 편인데 제가 한 이틀전부터 엄청 매운 불닭볶음면을 아침마다 빈속인데 우유한컵 마시고 먹어서 그런지 아랫배가 찌릿찌릿 하고 똥싸듯이 힘을 주면 진짜 엄청 아픕니다. 아프기 전에도 치킨 먹고 와플도 먹어서 배가 아파서 변을 보고 카페 갔다가 음료수 마시고 집가는 길에 아랫배를 한번 누르니까 엄청 그뒤로부터 아랫배가 쓰라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원래 휴지를 너무 쎄게 닦으면 닦은 부위가 부어서 간지럽고 그런적이 되게ㅜ많은데 이것때문에 아랫배가 부은걸까요 아니면 진짜 잘못된 식습관이 단기간 이어져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운 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아랫배 통증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원래 장이 예민하고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빈속에 매운 불닭볶음면을 드신 것은 위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우유를 함께 드셨지만, 매운 음식의 자극을 완전히 중화하기에는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킨, 와플, 음료수 등 다양한 음식을 단기간에 섭취하신 것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사 패턴이 장의 과민 반응을 일으켜 복통, 가스 생성 증가,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은 위장관을 직접 자극하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현재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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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위험요인 중에 식습관도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 사람들보면 뭐 떡볶이나 그런 자극적인 음식 많이 먹잖아여 근데 다듣 암 신경도 안 쓰는데 식습관에 암에 큰 영향 안 주나여? 만약에 식습관이 암 위험에 영향을 크게 준다면 다들 신경쓰면서 자극적인거 잘 안 먹을텐데 아무도 신경 안 쓰는것 같아여..
어떤 음식을 먹어야지 식습관이 좋다고 할수있을까요
최근 마지막 관계는 2주전이였고 그 전부터 2주에 한 번씩 임테기를 해왔으며 오늘 임테기 결과 비임신이였습니다. 제가 작년 11월부터 올해4월까지 사후피임약을 달마다 복용했었어요 8월은 자연생리, 9월 초 사후피임약으로 인한 마지막 생리 이후 지금까지 생리를 안 하는 상태입니다. 저도 불안해서 임테기를 수차례 해봤지만 모두 비임신이 뜨더라구요. PMS증상이 오락가락 하는 일상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리를 안 할 수도 있나요? 식습관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