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체류 중 대상포진 발병, 항바이러스제 복용 후 통증 재발, 일본 약국에서 어떤 약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익명 • 2024.01.20

대상포진으로 7일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였습니다.현재 9일차인데 일본에 체류중 입니다 ㅠㅠ. 항바이러스제는 7일만 복용한다고 약을 더이상 안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대상포진은 (두번째 발병)발병 하자마자 약을 복용 해서인지 그닥 통증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7일만 복용하면 될 줄알았는데 9일차인 오늘 발병부위의 툭 툭 쏘는 통증이 슬금슬금 느껴지네요. 이미 약은 다 먹고 없고 한국이면 바로 병원 갈텐데 현재 일본 체류중이고 일주일후에나 한국 갑니다. 혹시 일본 약국에서 사 먹을수있는 약이 있을까요? 통증이 심한건 아닌데 그래도그냥 소염진통제 같은거라도 먹는게 나은건지, 참았다가 한국가서 병원직행 하는것이 맞는건지 헤깔리네요.

기타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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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0

    대상포진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신 것은 적절한 조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의 초기 치료에는 7일간의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권장되지만, 개인의 상태나 증상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다시 느껴지고 있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 체류 중이시라면, 일본의 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의 경우, 특히 재발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에서는 의료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현지의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이나 다른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일단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관리하시되,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상포진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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