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변비와 설사 증상, 대장암 우려
20년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술로인해 만성설사를 하다가 술을끊으니 굵은게 나오면서 항문이 찢어지고 치열도 여러번 생겼고 급기야 치질까지 얻었습니다. 치질과 치열이 생기면서 다시 설사를 하다가 최근에 유산균을 바꾸니 점점 설사가 사라지고 정상적인 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좋은변화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부터 신호가 와서 변기에 앉으면 변이 잘나오지 않습니다. 힘을 줘야 겨우 나옵니다. 만성설사만 하다가 굵어져서 그런건지 변비의 초기단계인지, 대장암인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