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변비와 설사 증상, 대장암 우려

김OO • 2024.08.27

20년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술로인해 만성설사를 하다가 술을끊으니 굵은게 나오면서 항문이 찢어지고 치열도 여러번 생겼고 급기야 치질까지 얻었습니다. 치질과 치열이 생기면서 다시 설사를 하다가 최근에 유산균을 바꾸니 점점 설사가 사라지고 정상적인 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좋은변화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부터 신호가 와서 변기에 앉으면 변이 잘나오지 않습니다. 힘을 줘야 겨우 나옵니다. 만성설사만 하다가 굵어져서 그런건지 변비의 초기단계인지, 대장암인지 걱정됩니다.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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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7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으로 인한 변비와 설사 증상은 매우 흔한 문제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만성 설사를 겪다가 최근에 변이 굵어지고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변비의 초기 단계**: 만성 설사 후 변비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장의 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2. **대장암**: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가 변비이지만, 단순히 변비가 있다고 해서 대장암을 의심하기에는 이릅니다. 대장암의 다른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혈변, 복통 등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추천드립니다: 1. **전문의 상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대장암을 포함한 다른 심각한 질환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식이 조절**: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고 섬유소 식사요법이 변비 치료에 추천되기도 합니다. 3.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유산균 섭취**: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계속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대장암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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