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심각한 외상으로
겉으로 티 안나도 안과에서
9가지 전체적인 검사를 하게되면
이상증세가 나올수도 있나요?
안구파열 안와골절
눈꺼풀 파열이 크게 의심되는데요
눈 모양도 변하고 앞도 잘 안보이고
눈이 따갑고 찌르고 뜨겁고 통증도 심하구요
눈꺼풀이 함몰되고 쳐지고 붓고 빨개지고
난리도 아니에요 ...
눈꺼풀을 누르면서 만져봤을 때 아프기도
하면서 감각도 없구요
눈꺼풀 바깥쪽에 무언가에 베이거나
찍히거나 찢어진거같은 자국도 있구요
참고로 피는 안났습니다
혹시 안와골절이나 안구파열이면
9가 안과기계검사만 해도 이런경우 이상이
나올 확률이 큰가요?
아니면 이상이 없을 확률도 높은가요?
이상이 없다면 씨티랑 엠알아이 중에서
뭘 찍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기계 오작동이나 오류 없는건 씨티랑
엠알아이 중에서 무엇인가요?
예를들어 안와골절인데 안와골절이 아니라고
나오면 안되잖아요 ...
그리고 의사분이 봤을때에도 안와골절인데
안와골절이 아니다 라고 얘기하면 안되구요 ...
기타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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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6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보이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구파열 및 안와골절과 같은 심각한 외상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에서 시행하는 9가지 검사(시력검사, 안압검사, 안저검사 등)는 안구 내부 및 외부의 이상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골절이나 구조적 손상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영상검사가 필요합니다. 안와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CT(컴퓨터 단층촬영)가 가장 적합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CT는 뼈와 주변 조직의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며, 안와골절 진단에 있어 표준 검사로 사용됩니다. MRI(자기공명영상)는 연부 조직(근육, 신경 등)의 손상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뼈 손상 확인에는 CT가 더 적합합니다. 따라서 안와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CT 검사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리며, MRI는 추가적인 연부 조직 손상이 의심될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CT와 MRI 모두 매우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계 자체의 오류보다는 판독하는 의사의 경험과 기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와골절과 같은 명확한 손상은 CT에서 거의 놓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안과에서 시행하는 9가지 검사는 안구 내부 및 외부의 이상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안와골절과 같은 뼈 손상은 CT를 통해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 검사만으로는 안와골절을 놓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매우 심각해 보이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CT 검사를 포함한 전문적인 진단을 받으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력 손실이나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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