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에 변 상태는 이상없었는데 닦고 보니 암적색 정도까진 아닌거같은데 붉은빛 도는 갈색?이 묻어있고 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데쓰면서 좀 괜찮아졌다가 오늘 학교에서 질 안좋은 한겹짜리 휴지를 써서 그런가 또 붉은 빛이 돌고 쓰라리더라고요. 고통이 있다기보단 불편함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 대장암일수도 있다는데 내시경같은거 받아봐야하나요? 소화불량이랑 가스가 계속 차긴했습니다. 항문 안쪽 깊숙이 닦는 편인데 그게 원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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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대변에 출혈 양상이 동반되는 것 같아 걱정이 되시는 것 같아요. 현재 증상은 항문 주변 불편감,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변 자국, 그리고 소화불량 및 가스가 지속적으로 차는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부터 비교적 흔한 상태인 치질이나 항문 열상까지 다양할 수 있어요. 우선 치질은 항문 또는 직장 주변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상태로, 흔히 변을 본 후 밝은 붉은색 혈액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문 불편감, 가려움증, 또는 쓰라림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항문 열상의 경우 항문 조직의 작은 찢어짐으로 인해 변을 본 후 통증과 혈액이 묻어날 수 있어요. 특히 거친 휴지 사용이나 과도한 닦음으로 인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지속적인 소화불량과 가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염증성 장질환(IBD)과 같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때때로 혈액이 섞인 변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대장암은 혈액이 섞인 변,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요. 그러나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며, 나이가 많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만약 변에서 혈액이 반복적으로 관찰될 경우, 소화불량 및 가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체중 감소, 빈혈, 피로와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될 경우, 가족력(대장암)이 있는 경우에 해당할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를 통해 해당 부위의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상태에서는 과도하게 항문 안쪽을 닦는 습관은 피부 자극이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닦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밝은 붉은색 혈액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치질 또는 다른 항문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항문 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지속적인 불편감과 혈액 관련 증상이 있다면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정밀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증상이 호전되시길 바라며,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혈변의 원인이 되는 의심 질환과 증상에 대해 정리해 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혈변과 점액변을 보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때 그 피의 색이 선홍빛이면 치열이나 치질에 의한 출혈의 가능성이 크다고 하던데 선홍빛이면 보통 피 색. 그러니까 빨간 색을 의미하는 건가요? 대장암 혈변 색은 어떤 색인가요? 그리고 점액변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항문의 찢어진 상처에 의해서도 점액변이 나올 수 있나요?
내과혈변아버지 45세, 처음 내시경 시 위암또는 대장암 발견 가능성과 위암과 대장암 각각1-4기 완치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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