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뼈 옆라인 바로 아래 종아리근육에 만약 육종이 생긴다고 하면 근육뭉침이랑 분간하기 어렵게 나타날수도 있는부분인가요? 연부조직육종이 무경형으로 주위 근육위에 넓게 깔려있는 모양일수도 있나요? 반드시 덩어리같이 볼록 융기된 모양이 아닐수도 있죠? 이런 경우엔 약간 뭉친근육같이 부은듯이 넓게 불룩하고 누르면 육종아래의 근육이 눌려서아프다고도 느껴질것같습니다. 촉지한다고 반드시 어색하고 이질적이지 않을수도 있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부조직 육종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반드시 덩어리처럼 볼록하게 융기된 모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육종은 주위 조직과 섞여 넓게 퍼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근육 뭉침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육종이 있는 부위는 만졌을 때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촉지했을 때 이질적이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 검진과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종아리 앞의 멍울이 피지낭종, 모낭염, 지방종, 결절종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어 초음파나 관찰을 통해 진단이 필요하니 피부과나 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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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뭉침이랑 초기육종은 촉지로 어떻게 구분할수있나요. 정강이뼈 옆라인을 손가락으로 누른채로 발목부터 무릎까지 쭉 훑어봤을때 양쪽다리가 아주 약간 다른걸 느꼈거든요. 오른쪽 다리의 정강이라인 가까이 뭉친근육같이 아주 낮아서 굴곡이 거의 없긴하지만 그래도 불룩하게 걸리는데 누르면 딱 근육뭉친거 누르는 느낌이고 누르면 아프기도해서요 촉감적인 이질감이 있는것도 아니긴하고요. 그래도 미세한 차이긴 하지만 대칭적으로 같은 부분을 촉지했을때 반댓다리에 촉지가 잘 안된다는건 좀 이상하다고 볼수있지않을까요?
근육이 늘어나면 아플수도 있나요 정강이뼈쪽을 발차기로 엄청 쎄게 맞았는데 종아리도 아프고 정강이도 아파서 정형외과릉 갔눈데 근육이 놀라면서 늘어났데요 얼마나 아픈게 지속될가요 근육 풀어주는 수액도 맞고 약도 먹었는데
3/11에 풋살 도중 상대선수와 정강이끼리 부딪혔는데 오는 길에 만져보니 부딪힌 부분이 살짝 파여있었습니다 하지만 걸을때 통증이 전혀없고 누르거나 세게 만지지않을땐 안아파서 1주일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난 지금 축구를 하는데 공이 살짝 닿기만해도 아파서 평소 타박상보다 오래가기도 하고 걱정돼서 질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