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관계를 맺기만 하면 칸디다 질염에 걸려요… 저번에 치즈 같은 분비물에 너무 심한 냄새, 심한 간지러움 때문에 참을 수가 없어서 std 검사받고 약을 복용 했는데, 남친도 검사 후 약을 복용 했어요 같이. 근데 관계 할 때마다 칸디다 질염에 걸리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매번 병원에 가기도 시간이 없고 비용도 들고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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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은 재발하기 쉬운 여성 질환으로, 관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위생 문제, 성 파트너의 감염, 항생제 사용,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치료를 받으셨다고 하셨지만, 재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잦은 성관계로 인해 질 내 환경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어요.
칸디다 질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성관계 전후에 샤워를 하며, 통기성이 좋은 면 속옷을 착용하세요. 또한,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시고,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남자친구 분도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균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함께 치료해야 할 수 있으므로 검사 결과에 따라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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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관계만 하면 칸디다성질염에 걸려요 완치되고 나서도 관계를 하면 다시 재발하고요 혹시 이런경우도 있나요ㅠㅠ 남자친구에게 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반복되는 칸디다질염 재발 때문에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았고 관계 시 콘돔은 착용하지 않아요 남자친구와 첫관계한 직후부터 칸디다질염에 처음 걸렸고 약 복용으로 나았다가도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면 다시 재발해서 약 9개월째 매달 질염에 걸려요 남자친구도 병원을 가보거나, 일상에서 관리를 해보는게 좋을지, 어떤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저는 질유산균을 약 5개월 정도 먹어 왔고 칸디다균에 효과가 좋다는 세정제로 자기 전에 세정하고 건조시키며 관리중이에요 특이사항으로 관계 시간이 긴편인데 (1시간~2시간) 이것도 영향이 있을지, 관계 시간을 줄여야 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관계를 할 때마다 칸디다 질염이 재발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병원 가서 약을 먹고 기다리면 호전되는데,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면 하얀 덩어리진 분비물이 생기면서 재발해요. 왜 계속 재발하는 건지, 어떻게 하면 완치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