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과 염증수치 증가로 인한 증상, 약이 염증수치를 조절하는 건가요?

심OO • 2024.07.13

일주일전부터 기침이 계속되서 염증수치도 39에서 76까지 올라갔었는데 열은 안나더라구요 어제 다시 약타러 병원가서 염증수치 해보니 항생제 먹어서인지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아래께부터 축 처지고 몸에 힘도 없고 토할거같고 머리도 아프고 거기다 기침도 하는데 약이 염증수치를 조절하는 건가요? 아님 왜 이럴까요.. 그리고 염증수치가 76까지 올랐는데 열이 안날수도 있나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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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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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침이 지속되고 염증수치가 상승한 것은 몸속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로, 항생제 복용 후 염증수치가 감소했다면 약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염증수치가 76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 반응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모든 경우에 열이 동반되는 것은 아니에요. 열이 나지 않더라도 염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몸에 힘이 없고, 토할 것 같으며,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은 염증 외에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의사와 상담을 통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상학적 검사나 혈액검사, 자가면역질환 검사, 알레르기 검사, 약물 반응검사 등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에 적절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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