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남동생이 많이 아파요 몸을 아예 못쓰손만 겨우 쓰는 정도? 제가 보니 말하는 것도 얼굴도 참 이쁘더라구요 아직 중학생밖에 안됬는데 태어날 때부터 길어봤자 10년이라고 하긴 했대요 그런데 친구랑 동생이 요번에 병원 갔는데 길어도 1년이라고 마음준비 하라고.. 그 친구 동생이 나 죽으면 하늘에서 친구들이랑 달려보고 싶다고.. 친구가 우니까 해줄말이 없더라구요 안쓰럽긴 한데 제가 해줄수 있는 건 없으니까 위로도 잘 못해서.. 어떻게 공감해줘야 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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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친구의 상황과 그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위로의 말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친구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네가 얼마나 힘들지 내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네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네가 필요할 때 언제든 말해줘." 이런 식으로 친구의 감정을 인정하고, 함께 있어주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동생이 말한 꿈, 즉 하늘에서 친구들과 달려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그 꿈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 동생이 정말 멋진 꿈을 가지고 있네. 그 꿈을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그 마음을 기억할게." 이런 식으로 동생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와 동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말보다도 진심 어린 존재감이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친구와 동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려는 당신의 마음이 이미 큰 위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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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부전으로 인한 사망률을 봤는데요 병원에서 입원하고 진단이 급성 심부전으로 나왔었는데 이번년도 나이가 18인데 시한부인건가요?거의.. 사망률이 높네요 보니까..
머리가 계속 아프고 약도 지어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아프고 모든 일이 하기 싫고 죽고 싶은 생각만 들고 그냥 죽고 싶은데 어떡하죠?
가족구성원이 예민하고 정신질환 있으면 제 아무리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예민해지고 불안, 긴장, 감정적 공감도 가능해지더라 뇌 문제랑 아무 상관없음 공감을 학습한다는 것도 느껴서 학습하는 거임 즉 감정이 있으니까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감정을 느껴서 공감하는 거지 슬픈 뉴스를 보면 가족구성원의 모습을 보면서 '아... 저럴 땐 저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을 한 다음에 공감하게 되지만, 아이큐가 50 이하가 아닌 이상 몇 번 반복하면 조건화 과정이 일어나서 비슷하거나 유사한 상황에 놓여도 자동적으로 슬픔이 나오고 공감을 하게 됨 즉 사이코패스도 감정적으로 티가 안 날 뿐 공감은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