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이너 착용 후 가려움과 흰색 분비물, 질염 가능성?
제가 평소에 항상 팬티라이너를 차고 다니는데 최근들어 질 입구가 가렵고 흰색 분비물이 나오는데 양은 많지 않고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질염일까요?
제가 평소에 항상 팬티라이너를 차고 다니는데 최근들어 질 입구가 가렵고 흰색 분비물이 나오는데 양은 많지 않고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질염일까요?
팬티라이너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질염 등을 유발하기 쉬워요. 질 입구가 가려운 것과 흰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질염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팬티라이너는 통풍을 방해하여 습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이는 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분비물의 양이 많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에는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질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장 흔한 것으로는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효모 감염), 그리고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 질 분비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편, 팬티라이너 사용을 줄이거나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인데 샤워를 하루에 한두번씩 꼭 하는데도 팬티에 항상 저렇게 마른 연노랑색계열의 흰색 분비물이 나옵니다 딱히 안좋은 냄새가 나거나 그렇진 않는거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묻어있으니 보여지는게 불편해서 원인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질내부를 씻는 질세정제는 사용하고 있지 않고 여성청결제만 1주일에 한번씩 사용하고 샤워할때는 중요부위 바디워시로 씻으면 알칼리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해서 물로만 씻고 있는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계속 흰연노란색 계열의 분비물이 마른형태로 팬티에 묻어있습니다. 꼭 치료하고 싶은데 원인이 뭘까요? 치료하는데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자꾸 분비물이 묻는데 질염인가요? 가려움, 아픔같은 증상은 전혀 없는데 끈적하거나 크림같은 분비물이 자꾸 팬티에 묻습니다 흰색 혹은 투명색이요
오늘만 속옷에 흰색 분비물이 흐르는 느낌은 아니게 묻어있는데 가려움,냄새 없으면 정상 분비물이라는데 맞나요? 산부인과에선 여성이라면 생리 전후로 분비물은 나올수 있는데 이게 냄새, 가려움이 생기면 질염이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