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복용량 조절 후 불안증세가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질병 불안장애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먹고 있습니다. 3주 정도 아티반 0.5 아침 저녁 , 명인아미트리 5 저녁 렉사프로 2.5 아침 이렇게 복용을 하고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고향에 내려가 새로운 병원 의사와 상의하에 제가 약을 줄여보고 싶다고 어필해 아침 렉사프로 2.5 저녁 스리반 0.5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부터 불안증세가 심해지고 건강염려가 심해져 다시 원래 병원약을 복용중인데 아침에 일어날때나 중간중간 불안이 올라옵니다.. 용량이 같은데 왜그런거죠??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아니면 약 용량을 더 늘려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