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점 진료 후 흑색종 걱정 안 해도 되나요?
가슴부위에 평평했던 검은점이 있는데 최근들어 살짝튀어나온거같고해서 흑색종이 걱정되어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어 피부과진료를 2번이나 봤습니다 의사가 커다란 돋보기같은걸로 진료하고 점을 만져도보고 하며 진료했습니다 두번다 그냥점이다 특별한 병변은 없다 라는소견을 받았는데 걱정안해도될까요?
가슴부위에 평평했던 검은점이 있는데 최근들어 살짝튀어나온거같고해서 흑색종이 걱정되어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어 피부과진료를 2번이나 봤습니다 의사가 커다란 돋보기같은걸로 진료하고 점을 만져도보고 하며 진료했습니다 두번다 그냥점이다 특별한 병변은 없다 라는소견을 받았는데 걱정안해도될까요?
AD
질문자님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특수 확대경(돋보기)을 통해 점을 자세히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는 등 정밀 진찰을 통해 "그냥 점이다, 특별한 병변은 없다"라는 소견을 두 번이나 확인해 주셨다면, 흑색종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흑색종은 일반적으로 모양의 비대칭성, 불규칙한 경계, 다양한 색조, 크기 변화(특히 0.6cm 이상) 등의 특징을 보이는데, 전문의가 이러한 특징들을 확인하고 양성 점이라고 판단했다면 그 진단을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향후 점의 크기, 색상, 모양 등에 뚜렷한 변화가 있거나 출혈,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고 하니 불안감이 클 수 있겠지만, 전문가의 진단을 신뢰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흑색종 인가요 점은 아주 어릴때 부터 있었던 거고 발톱에 검은줄 보고 뭔가 흑색종 같아서 그리고 만약 병원 가야하면 아무 피부과 가면 다 진료 해주나요?
목 뒤 점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이 버릇이 직접적으로 흑색종 발병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되어서 흑색종이 발병할 위험성을 높이는 건가요? 만약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 것이 흑색종 발병 위험을 높인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이 버릇을 고치면 흑색종 안 걸리겠죠?(20살입니다) 흑색종 조발생률이 10만명 당 1.2명이던데 이거 흔한건가요? 점 생기면 계속 걱정해야 하나요? 점에서부터 흑색종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만약에 정수리나 목 뒤처럼 우리가 못 보는 곳에 점이 생기면 그건 흑색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점 뜯는 버릇이 있는데 지금이라도 고치면 흑색종 안 걸리겠죠? 아직 늦은 거 아니겠죠? 근데 점에서 흑색종이 될 수도 있는거면 점 있는 사람은 평생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