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쯤에 넘어져서 골절로 수술받았습니다. 그땐 골낭종이 있다고 해서 철심을 받고, 1년후 제거 했습니다. 그이후로 1년 단위로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크기에 변화없다고 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지내왔습니다. (운동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근데 대학병원 사정으로 교수님이 바뀌고 어제 정기검진을 다시 했는데, 크기는 변화가 없다고 하셨는데, 검진기간을 6개월 후로 단축하여 잡으셨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계속봐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만히 있어도 되는건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들분의 골낭종에 대한 관리와 정기검진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골낭종은 뼈 안에 생기는 비교적 흔한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수술 후에는 재발이나 크기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아들분의 경우, 수술 후 6년간 크기에 변화가 없었다면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의료진이 검진 주기를 6개월로 단축하라고 권고한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새로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더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아들분이 성장기에 있고, 운동을 많이 하는 등 활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변화 가능성을 더 자주 확인하고자 하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3. 의료진이 골낭종 외에 다른 변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보다 조심스러운 접근을 취하고 싶어 할 수도 있습니다. 검진 주기 변경의 구체적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담당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과 같이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 검진 주기를 단축한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 아들분의 현재 상태와 관련하여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아들분의 상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 의료진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궁금한 점이나 우려 사항은 언제든지 의료진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1월초 겨드랑이 멍울 진단 후 세침흡입 조직검사로 반응성 임파선 비대( 양성) 으로 진단 받아서 정기검진이였던 오늘 하나 남아있지만 크기자체는 많이 줄었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6개월뒤에 재검진 하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진거면 많은 걱정을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외과자궁경부세포검사를 했는데 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으로 판정이 됐어요 6개월뒤 검진 한번 더 오라고 하더라고요 심각한건 아니겠죠?
여성질환클라미디아 진단 받고 아지로맥스정 처방받았는데 얼마 후에 재검진 받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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