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정기 검진을 하고 있는데요. 24년 7월에 갑상선 결절 (5mm) 발견 되었고, 이후 25년 5월 검진 시 갑상선 결절 (7mm)와 낭종 (2mm)이 발견되어 추적 관찰 권고 받았습니다. 추적 관찰은 할 예정인데 그 전에 궁금해서요. 결절이 단기간에 갑자기 커지면 암 가능성이 있다는데 이 정도도 위험한 정도인가요? 보통은 음성이라는것 같은데, 결절과 낭종은 어떤 경우에 위험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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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과 낭종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소견으로, 90% 이상이 양성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결절이 5mm에서 7mm로 약간 커진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정도 크기와 성장 속도는 일반적으로 즉각적인 위험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위험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갑상선 낭종의 경우 대부분 양성이며, 특히 2mm와 같이 작은 크기는 일반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낭종은 액체가 차 있는 주머니 형태로, 순수 낭종은 악성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의사가 추적 관찰을 권고했다는 것은 현재 상태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의미입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결절이 급격히 커지거나, 목소리 변화, 삼키기 어려움,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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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를 했는데요 갑상선 실질에코가 균질이고 갑상선 병변이 단순낭종 및 반향인공물을 동반한 낭성 결절 양엽 3개 0.3cm이고 양성결절이라는데 이게 무슨질병인가요 혹시 단순낭종을 계속 가만두면 암이되나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나오면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추적 검사 안하나요? 단순 갑상선 결절로 결정났는데 조직검사를 따로 안했거든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요!
갑상선암 가능성있을까요? 제나이는 17세(만16)이고 갑상선기능 저하 향진증이 자꾸 반복됩니다 저하증일때도있고 향진증일때도있는게 반복됩니다 가족력은 없고 외할머니 대장암이시고 갑상선 양성결절있으시고 어머니께서도 갑상선양성결절있으십니다. 위절제수술받았습니다(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