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씻고 옷을 입을때 휴대폰을 엄지발가락에 떨어뜨려 피가났고 엄마가 피를 닦아주고 집으로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엄청 어지럽더니 시야가 노랗게 보이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정을 취하기위해 앉아있다가 제가 걸어서 가다가 넘어졌는데 저는 걸었던 기억이없어요 엄마가 부축해서 걸으면 숨이 너무 차고 앞도 잘안보이고 겨우 밖에 나와서 벤치에 눈을 감고 앉아있다가 나아져서 겨우 집에 왔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빈혈일까요? 지금도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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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상황을 들어보니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바늘 등에 두려움이 있거나 채혈 시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는 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말씀하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일시적인 증상이고 휴식하였더니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어요.
하지만, 종종 어지럼증과 다른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에서 정밀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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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상체중인데 달리기를하면 남들보다 훨씬 숨이 가빠져오고 시야가어두워지면서 어지러워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긴하는데 한번은 과호흡증상이 있었던적도 있어요. 또한번은 소파나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시야가어두워지면서 쓰러진적도 있는데 혹시 심장이나 이런데 문제가있는건가요?(참고로 빈혈검사는 해봤는데 빈혈은 아니였어요)
목욕탕 탕안에 안들어가있어도 목욕탕 안에서 숨이막히고 윗배가 아파오면 뭐때문일까
여자입니다 예전에 자주가다가 청결때문이기도하고 바빠서 목욕탕 안갔는데 목욕탕에서 질염,성병 옮기는 경우가 잦나요..? 때밀러가고싶은데 걱정돼서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