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폐렴으로 10일간 입원 했었고 오늘 퇴원 한상태고 주치의께서 열이 나면 내원 날짜 상관없이 병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3시 30분쯤 37.6 이였다가 지금은 열이 37.0으로 내리긴 했어요 현제 아이는 자는 상태고
열이 만약 어느정도 나야 가는게 맞는건지
병원에서도 37.5~ 6 정도는 지켜 보더라구요
38.0 되면 해열제 주시던데 …
저도 사실 이번이 세번째 연이여 입, 퇴원 한 상태라 열이 나면 긴장부터 됩니다
하필 가정에서 예를 들어 38.0 이거나 하면 해열제 먹이고 병원 바로 가면 병원에서 열제면 아마 해열제 먹인 상태라 그런지 진료 받기 전 정상체온 되더라구요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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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6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 후 퇴원한 상태라면, 열이 나는 상황에 대해 신중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께서 열이 나면 내원 날짜와 상관없이 병원에 오라고 하셨다면, 이는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체온이 38.0°C 이상으로 올라가면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해열제를 복용한 후 병원에 가면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아이의 체온이 38.0°C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 해열제를 복용시키기 전에 체온을 기록하고, 복용 후에도 체온 변화를 기록하세요. 병원에 방문할 때 이 기록을 주치의에게 보여주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2. 열 외에도 아이가 호흡 곤란, 기침 악화, 식욕 부진, 무기력함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체온이 38.0°C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세요.
4. 아이가 열이 날 때에는 옷을 벗기거나 가벼운 내의를 입히고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이가 자는 상태이고 체온이 37.0°C로 내려갔다면, 당장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온이 다시 올라가거나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세요.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필요 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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