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아기가 밤잠 자려고 침대에 뉘인 후 몸이 경직되고 숨을 과하게 들이마셔요.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이OO • 2024.03.01
2개월된 아기가 평소엔 잘 있는데 이틀전부터 막수후 밤잠 자려고 침대에 뉘이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몸이 살짝 경직된 것 같이 멈춰서 숨을 몰아쉬어요
숨을 빨리 쉬거나 헐떡거리는 건 아니라 과호흡이라기엔 애매한데 넘어가듯 들이마시는 것만 과한 느낌이랄까요
낮시간엔 거실에서 잘 놀다 밤에 침대만 눕히면 그런데 좁은 아기 침대가 답답하게 느껴져서 그럴 수도 있나요?
막상 눕힌 후 시간 좀 지나면 잘 자긴 해요.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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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9
아기가 밤에 잠자리에 누웠을 때 몸이 경직되고 숨을 과하게 들이마시는 증상은 부모님으로서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아기가 낮에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학적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호흡 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1. 아기가 호흡할 때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2.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빠르다.
3. 아기가 호흡하는 동안 푸르스름한 색깔을 띤다.
4. 아기가 호흡할 때 몸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 가슴이나 배가 심하게 움직인다).
아기의 침대가 좁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었거나 점점 더 자주 발생한다면,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기의 증상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셔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해당 호흡을 할 때 영상으로 기록해 두었다가 진료 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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