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이 한달째 낫질 않아요
약 한달 전부터 방광염때문에 크게 고생중입니다. 주변 산부인과를 계속 방문해서 약을 챙겨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요의가 전혀 낫질 않고 있습니다. 배뇨통 등은 없는 것 같은데 밤만 되면 요의가 심해져서 10분간격으로 화장실을 가게 되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서 미쳐버리겠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병원에 어떤 요구를 하는게 좋나요? 약을 바꿔달라고 요구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최근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이게 방광염 악화에도 영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