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도 우울증일 수가 있나요?
사람만나는 거 좋아해요. 회사생활도 무리없이 잘 하고 쉬는날이면 약속잡고 나가기도 하는데요. 한번 무기력에 빠지면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는 하는데, 이렇게 겉모습은 외향적이라도 우울증일 수가 있나요?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혼자 집에 있으면 당장이라도 누굴 만나야 우울함이 사라질 것같은 강박이 자주있고 회사에 앉아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심리적으로 어지러운게 공황장애인가 싶어서 글 남겼다가 우울증도 의심해 볼 수 있단 답변에 추가 질문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가정의학과도 보험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