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을 자주 하는 것이 병인가요?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 혼잣말을 자주하는데 그냥 주절주절 예전에 있었던일 짜증낫던일 어디서 말못할말들을 누가없어도 있다생각하고 말하곤해요 이것도 병인가요
저는 집에 혼자있을때 혼잣말을 자주하는데 그냥 주절주절 예전에 있었던일 짜증낫던일 어디서 말못할말들을 누가없어도 있다생각하고 말하곤해요 이것도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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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자주 하는 것이 반드시 병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생각을 정리하거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혼잣말을 하곤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혼잣말은 때로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자기 이해와 성장을 이루는 도구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혼잣말이 지나치게 빈번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진다면, 혹은 혼잣말을 하면서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동반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혼잣말을 할 때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환청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현재로서는 혼잣말이 스트레스 해소나 감정 표현의 일환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걱정이 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을 때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누군가랑 같이 있을때는 그럴 일이 없는데 혼자 있게 되면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상상을 하면서 그에 대한 혼잣말을 하게 돼요 예를 들면 혼자 밤길을 걷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시비를 거는 망상을 하고 그 상황에서 내가 대답하는 듯한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말더듬이가 있었는데 이걸 고치고싶어서 혼자서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말하는 연습같은걸 하곤 했었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혼잣말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고치고 싶어요
제가 혼잣말을 하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히 ‘어디 보자’같은 혼잣말이 아니고, 제가 가상의 저를 대상으로 대화를 하듯이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주제는 일상적인 주제부터 공상까지 다양하고요. 심할때는 이런 혼잣말이 40분을 넘어가기도 하여 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슨 증상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