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라졸람 에스시탈로프람 복용후 단약하다가 갑자기 증상이 다시와서 paxera convulsil 로 변경했습니다 약을 교체한뒤 어지럽고 그전에 집에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서 증상이 없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어지럽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불안함이 옵니다 지금 해외라 한국의료진의 도움받기도 힘들고 어떻게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다시 알프라졸람으로 바꿔야하는건지 지금 먹고있는약이 몸에 적응이 안돼서 그러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약물 변경 후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이는 몸이 새로운 약물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부작용일 수도 있고, 새로운 약물이 귀하의 증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Paxera(팍세라, 성분명: 파록세틴)는 SSRI 계열의 항우울제로, Convulsil(콘불실, 성분명: 클로나제팜)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입니다. 알프라졸람도 벤조디아제핀 계열에 속하며, 에스시탈로프람은 SSRI 계열의 항우울제입니다.
약물 변경을 고려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약물에 대한 적응 기간: 새로운 약물을 시작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그 효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SRI 계열의 약물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부작용: 새로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지속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반응: 각 개인마다 약물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귀하에게 맞는 약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에 계시다면 현지의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의료진이 없다면, 온라인으로 의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알프라졸람으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전에 알프라졸람을 복용했을 때의 효과와 부작용을 잘 기억하시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변경에 대한 결정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현지 의료진과 상의하시거나, 한국의 의료진과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
알프라졸람 복용중 단약 후 10정도 잘지냈습니다 극장에 갔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심장이 뛰어서 나왔는데 괜찮다가 몇시간후 갑자기 심장이 뛰고 불안 증상이 왔습니다 지금해외라 해외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paxera convulsil입니다 정신과 약이 중독성이 있어 가급적 안먹고 싶은데 참다가 증상이 오면 먹는게 나은지 아님 의사 처방대로 아침 저녁으로 10일정도 먹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참을만한 상태입니다
제가 1년전에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판정을 받고 1년간 자기 전에 시탈로정 10mg, 클로나제팜정 0.5mg을 먹어 왔습니다. 몸에 잘 맞았고 상태도 좋아졌는데 3일전에 불안장애가 재발해서 다다음주 진료 전까지 비상약을 아침 저녁으로 같이 복용하려고 합니다. 비상약은 알프라졸람 0.125mg 입니다. 어떻게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의사 선생님과 이야기하는게 제일 좋다는걸 알지만 내원까지 남은 기간이 좀 많이 남아서 질문 남깁니다.
센스리베를 경구피임약으로 5개월 정도 복용중입니다. 황체낭종 파열이 자주 발생해서 병원에서 권유받아 복용 중이었는데,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열로 인한 혈복강이 생겨 피임약을 변경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질병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가 경구피임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면.. 이번 주기에 센스리베를 다 복용하고 나서 새로운 약으로 바꾸기 전 다시 재발할까 두렵습니다. 현재 10일 복용했는데, 적합한 경구피임약 변경 방법이 궁금합니다. 1. 21일 센스리베 복용 후 7일 휴약 후 마이보라로 변경 2. 지금부터 마이보라 변경 후 21일 복용 후 7일 휴약 3. 지금부터 월경까지 기다린 후 마이보라로 변경 참고로 현재 3x6cm 정도의 혈복강이 있어 자연흡수 및 배출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