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등 약품 복용 후 장기 기능 개선, 복용 중단 시 영구적 효과 있을까요?

우루사 등 장기 기능 개선을 위한 약품을 복용후 장기 기능이 개선되었다면 약복용을 중단해도 영구적으로 장기기능이 개선되는 건가요? Ex; 태생적으로 간수치가 높은데 우루사 복용후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옴 -> 간에 부담되는 행위(음주, 과로 등) 하지않음 -> 복약 중단후 간수치 영구적 정상 위 이론이 신빙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