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오는데 변을 내기 힘들어요. 힘주면 될까요?
몇 시간 전에 부스러기 변이 나오다가 이어서 진득한 설사 변이 나왔는데요. 설사가 조금 많은 양이 많고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힘을 약간 줬는데 배와 항문이 당겨집니다. 설사를 봐서 그런지 항문 안 쪽이 잔변감이 느껴져요. 몇 시간이 지났는데요. 여전히 잔변감은 안 사라집니다. 결국 다시 화장실을 왔는데요. 한참을 기다리니 부드러운 작은 변 한 덩어리만 나왔고 항문 쪽은 잔변감 처럼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안 나온다면 약간의 힘을 주면서 변을 보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