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에 목이 부어 아파해서 세파렉신을 빈속에 먹이고 프로폴리스와 미놀과 효소를 먹고 1시간 뒤 만두를 먹고 2시간 뒤 위경련처럼 얼굴이 노래지고 토할거 같은 표정과 식은땀이 흘렀어요 잠시 5분정도 그러고 얼굴색이 돌아왔는데 그리고 나서 점심은 잘 먹고 간간이 배 가운데가 계속 조이는 느낌이 나면서 아파하네요. 저녁도 먹다가 다시 아파하고요 약 때문에 위가 상한 건가요? 병원에 가야할 지 고민되네요
아이가 겪고 있는 증상들은 약물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 혹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어요. 세파렉신은 항생제로, 일반적으로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프로폴리스, 미놀, 효소 등 다른 보조제들도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여러 가지를 함께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어요.
아이가 위경련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식은땀을 흘렸다면, 이는 위장관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요. 특히 배가 계속 조이는 느낌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위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요.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아이의 상태를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의사는 아이의 증상과 복용한 약물의 종류, 복용량, 복용 시간 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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