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이의 배변훈련과 설사, 스트레스와 과민대장증후군 가능성은 어떤가요?

김OO • 2023.09.19

35개월 남아 배변훈련 2개월째인데 저번주에 묽은변을 누더라구요 병원갔더니 뭘 잘못먹은거같긴한데 얼굴상태나 배 만져봤을때 이상없다고 약은 처방해주는데 설사나오면 그냥 하게 하라고 그러셔서 그러는중인데 집에서는 설사를 안해요 근데 오늘 어린이집가서 오전에만 물설사를 세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병원진료를 봤는데 똑같이 별이상없다하셨어요 그러고 집에와서는 한번도 설사를 하지않은상태입니다 컨디션도 너무 좋고 밥도 다먹고 잘놀아요 뭘 잘못먹기도 했겠지만 집아닌밖에서 볼일을 보는게 낯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과민대장증후군 같은게 올수있는건가요? 집에서 응가가 마려우면 확실하게 표현을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응가가 마려우면 말을하지않고 울기만한다고 해서요 혹시 배변에대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게아닌가 싶어 질문드려요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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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9.19

    환자의 부모님, 우선 아이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배변 문제를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과민대장 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만 설사를 하고 집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응가가 마려울 때 어린이집에서는 말하지 않고 울기만 한다는 점을 보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의 배변에 대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배변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배변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처럼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켜 주세요.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소통하여 아이가 배변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설사가 계속된다면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성 질환, 알레르기 반응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대해 칭찬드리며, 아이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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