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개월 아기 기초체온이 37.1~3정도 되는데 한달 전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고 중이염과 초기폐렴까지 겪으면서 한 달째 체온이 37.5~8이 왔다갔다 평균 37.7정도 합니다.
잘 때는 36도 대로 떨어지고 콧물도 안나고 잘 먹고 잘 자고 정상적으로 잘 놀아요! 잘 때 가끔 식은땀 흘려서 좀 따뜻하게 해주면 땀은 멈춥니다.
아프기 전에는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저 온도가 지속되니 미열이 계속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어요.
현재 폐에 염증이 조금 남아있고 아직 가래가 낀 기침을 조금하는데 숨소리 정상, 중이염도 없고 목도 괜찮다고 해요.
Q1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일 경우 몇도까지 정상체온으로 볼 수 있나요?
Q2. 아직 폐에 염증이 남아있고 코막힘이 있어서 계속 미열이 나는 걸까요?
감기발열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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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0
안녕하세요.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기의 체온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Q1.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일 경우 몇도까지 정상체온으로 볼 수 있나요?
9개월 아기의 정상 체온 범위는 대체로 36.6℃ ~ 38.0℃ 사이입니다. 아기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 조절 능력이 덜 발달되어 있어서 활동량이나 환경에 따라 체온이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8.0℃를 넘어서는 경우를 미열로 보는데, 아기가 활동적이고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체온이 38.0℃를 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2. 아직 폐에 염증이 남아있고 코막힘이 있어서 계속 미열이 나는 걸까요?
네, 폐에 염증이 남아있거나 호흡기 감염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때 미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코막힘과 같은 증상도 염증이나 감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체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낀다면 아직 회복 중인 상태일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찰과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며 활동적이라면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체온이 한 달 이상 높게 유지되고 있다면 정기적인 소아과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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