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양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지 2~3년이 되었고, 주사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6개월에 3번씩 주사를 맞고있고, 저번달에 무릎에 없던 물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무릎 주사를 맞으면 한동안은 괜찮지만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아파서 너무 힘듭니다. 혹시 수술을 하고싶다하면 수술을 해주나요? 저번에 들었을 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보험처리도 안된다하더라구요. 만일 하게되면 비용이 얼마인지, 20대 중반이여도 수술을 할 수 있는지, 입원은 얼마나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ㅠ 너무 아파서 수술하고 끝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