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시 수액 치료가 효과적인가요?

박OO • 2025.04.19

생후 9개월 입니다 목요일 오전 부터 열이 있어 소아과 가서 해열제 처방 후 교차복용하고 있습니다 해열제 먹이면 잠시나마 열이 잡혀 38.3~38.7 유지 중이고 해열제 복용 못 하는 시간에는 39~ 39.8 까지 올라갑니다 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고 고열로 올라갈땐 팔 다리가 차갑고 피부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응급실 가서 수액을 맞으면 애기가 편해 질까요?

발열교차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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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생후 9개월 아기가 고열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해열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고, 특히 팔과 다리가 차갑고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말초 혈액순환이 저하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열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응급실 방문 여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해열제를 복용하여도 조절되지 않는 고열이 계속되고, 아기가 쳐지거나 힘들어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즉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피부가 파랗게 변하거나 팔, 다리가 차가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는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응급실에서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은 아기의 상태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액은 탈수를 예방하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필요 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열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9개월~5세 사이의 소아는 열성 경련 가능성이 있으므로, 열이 잘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응급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아기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기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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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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