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명이 들리는거는
정신과를 가야 하나요. 그리고 다른 증상들도 많은데 고쳐질 수가 있을까요.
정신과를 가야 하나요. 그리고 다른 증상들도 많은데 고쳐질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명은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 없이 귓속 또는 머리속에서 감각하는 이상 음감을 말하는데요. 추정 가능한 원인으로는 내이질환, 소음, 두경부 외상, 외/중이염, 약물, 상기도염, 스트레스, 피로 등이 있지만 원인 불명인 경우가 29%에 달한다고 해요. 다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신체적인 증상 발현으로 볼 수 있겠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돼요.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단 저는 중3 여자구요 몇달 전 부터 이명이 일어나서 잘때까지 들리더니 이제는 이명이 들렸다 귀가 먹먹해졌다 잠시 안 들리기까지 합니다 이명이 작고 한개만 들리면 참겠는데 이명이 진짜 엄청 크게 진짜 잠 못잘 정도로 들리고 이명이 5개씩 겹쳐서 들려요 찾아보니까 뇌종양…같은거 일수도 있다는데 중3인데 뇌종양은 아니겠지요 이것때문에 잠도 못 자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명때문에 막 어지럽고 그래요 그래서 저번에 병원에 같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젊은 친구가 이런건 흔치 않다고 하시면서 약을 처방해 주셨어요 근데도 너무 심하게 들려요.. 이명이 특히 왼쪽귀가 심해요 안들리는것도 왼쪽이고.. 제가 운동선수를 그만두고부터 이러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관련일까요?ㅠㅠ
한 1주일 전부터 오른쪽 귀에서만 얇고 가는 이명이 들립니다. 평소 일상생활 때에는 묻히고 조용한 공간이나 자려고 누웠을 때 의식이 돼요. 다만 이명 자체는 하루종일 들리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귀가 좀 화하거나 욱신거리기도 합니다. 평소 이어폰 사용을 많이 하기도 했고, 요즘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이비인후과에 가려고하는데 일주일 정도 지속된 증상은 빠르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ㅜㅜ
오늘 돌발성 난청 재발 판정을 받고 약을 먹었습니다. 약먹기 전부터 이명이 좀 있었는데 점점 이명이 커져서 스트레스 받던중 우연하게 오른쪽 귀를 막았더니 왼쪽귀 이명이 없어졌습니다. 왼쪽 오른쪽 다 막으면 이명이 약하게 들리고요. 오른쪽만 막으면 이명이 사라집니다.. 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