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물 냄새
요즘들어 하얀색 치즈 같은 냉과 냄새도 좀 생선 비린내 나는거 같고 간지러운 증상도 있어요
요즘들어 하얀색 치즈 같은 냉과 냄새도 좀 생선 비린내 나는거 같고 간지러운 증상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투명하거나 하얀 냉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여성도 경험할 수 있는 정상 분비물 중 하나예요. 하지만 치즈나 두부 찌꺼기 같은 냉은 칸디다 질염을, 회색이나 노란색 냉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질염은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질염 발생이 잦다면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냉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거나 외음부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 내원 또는 앱 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젠닥가정의학과의원의 이규철 의사 입니다. 세균성,칸디다 질염 의심 되네요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좀 과하게 팔운동을 한 후 일주일간 운동을 하지 않고 스트레칭과 집안일 정도만 하는데도 근육통이 가시질 않습니다. 팔꿈치에서 조금 아래 바깥쪽 팔뚝에 불편한 느낌이 있으며 손바닥을 위로 올리면 바깥쪽 팔뚝이, 아래로 내리면 안쪽 팔뚝이 땡기는 느낌이 강하고, 팔을 그냥 들기만 해도 물건을 든것같은 무거움이 강해서 금새 지쳐버립니다.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갑자기 왼팔에 손/팔이 떨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소 거의 1시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떨림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미약하게 불규칙적으로 조금씩 손가락, 손목이 떨리고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 축 늘어지는 것 같아요. 책상 위에 팔을 얹어놓는 것도 불편한 느낌이 들어 아래로 늘어뜨려 무릎 위에 올려놓는 것이 그나마 편안하네요ㅠㅠ 왼손잡이도 아니어서 오른손으로 펜을 쥐고 있던 게 다인데.. 왜 그럴까요ㅠㅠ 왼손/왼팔에 특별한 충격이나 무리가 갈 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면 손끝부터 팔 전체가 저려요 위로 올릴 때는 괜찮고 타이타닉 장면처럼 옆으로 뻗으면 저리고 팔을 돌리거나 할 때 어깨에서 소리가 나지만 별로 아프진 않습니다 어떤 질환을 의심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