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사구체여과율에 미치는 영향은?
생리때 에스트로겐이 사구체여과율을 높이고 프로게스테론이 사구체여과율을 낮추는 원리와 그에따른 단백뇨가 나오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생리때 에스트로겐이 사구체여과율을 높이고 프로게스테론이 사구체여과율을 낮추는 원리와 그에따른 단백뇨가 나오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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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은 신체의 다양한 생리적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으로, 신장의 사구체여과율(GFR)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트로겐과 사구체여과율(GFR) 증가
에스트로겐은 혈관 확장을 유도하고 신장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사구체로 들어오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사구체여과율(GFR)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GFR이 증가하면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물질의 양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사구체가 단백질을 여과하지 않도록 보호하지만, 여과율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과 사구체여과율(GFR) 감소
반대로, 프로게스테론은 혈관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신장 혈류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구체로 들어오는 혈액량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사구체여과율(GFR)을 낮추게 됩니다. GFR이 낮아지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은 줄어들게 됩니다.
단백뇨의 발생 원리
단백뇨는 사구체의 여과 장벽이 손상되거나, 여과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에스트로겐에 의해 GFR이 증가하면 사구체의 여과 장벽이 더 많은 부하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생리 주기 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시기에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에스트로겐은 GFR을 증가시켜 단백뇨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프로게스테론은 GFR을 감소시켜 단백뇨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 내에서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일어나며, 단백뇨가 지속적이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다른 신장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단백뇨가 생리 주기와 관련된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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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 수치로 보는 사구체 여과율 과 시스타틴C 수치로 보는 사구체 여과율 어느것이 더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아니오라. 단백질 8.1 알부민 5.4 [5.2 기준] 그리고 크레아틴 1.12 입니다 ckd기준 83입니다 문제는 알부민 수치가 5.4로 높고, 그리고 신사구체여과율이 낮다는 점입니다. 크레아틴의 수치는 정상범위인데, 사구체여과율이 83입니다. 6월달에도 사구체 여과율이 85였습니다 그런데 두 달 후에 검사를 하니 83입니다 단백뇨나 혈뇨등은 없습니다 사구체여과율이 괜찮은지요? 그리고 두 달에 사구체여과율이 2정도 내려갔는데 문제가 있는건지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