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 쓰라림이 간지러움으로 변할 수 있나요?
관계 후에 질 입구가 엄청 쓰라렸는데 그게 간지러움으로도 바뀔수가 있나요
관계 후에 질 입구가 엄청 쓰라렸는데 그게 간지러움으로도 바뀔수가 있나요
질문자님이 경험하고 계신 증상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관계 후 질 입구의 쓰라림이 간지러움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관계 시 발생한 마찰로 인해 질 입구나 외음부에 미세한 상처나 자극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극이나 상처로 인해 쓰라림을 느끼다가, 회복 과정에서 피부가 재생되면서 간지러움으로 증상이 변화할 수 있어요. 특히 오랜만에 관계를 가졌거나, 충분한 윤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단순한 자극이 아닌 피부염이나 질염 등의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꽉 조이는 속옷이나 하의는 피하고, 청결을 유지하며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방광염이 있어서 약을 복용중입니다. 질 입구가 간지러운데 방광염때문인가요? 간지러울때 바르는 연고가 있는데 질안에 발라도 되나요?
질 입구 간지러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간지러움 해소 약 있을까요?
76세 아내의 질 입구 대음순 안쪽(소음순 바깥쪽)이 빨갛게 되고 쓰리고 아픕니다. 손가락을 대보면 약간 끈적한 느낌이 들 정도로 습합니다. 손가락으로 벌리지 않으면 평소엔 좌우가 맛 닿은 부분이라 바람이 들어갈 수 없는 위치입니다. 8개월 전 같은 증상으로 여성 병원에서 진료 후 엔딕스 크림과 에스로반 연고를 처방 받아 치료가 된 일이 있는데 당시 받은 연고가 남아있어 계속 발라주는데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 아내가 노인성 질환들로 병원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통증 부가 서로 닿지 않고 바람만 접해도 건조해져 치료가 쉬울 것 같은데 항상 달라붙어 있네요. 참고로 이미지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