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걸까요? 목 내부에 단단한게 좀 만져져서 병원에 초음파 검사까지 하고 이상 없음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를 제가 못 믿는건지 의심을 해서요 결과에서도 경부 sono: thyroid의 size 및 echogenecity에 특이소견 없음 B) thyroid 내에 SOL 관찰되지 않음. B) neck area에 abnormal LAP 및 SOL 관찰되지 않음 정형외과에서는 아마 잘못된 자세로 근육 문제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초음파 검사 결과에 따르면 갑상선의 크기나 에코에 이상이 없으며, 갑상선 내에 병변(SOL)이나 비정상적인 림프절(LAP)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갑상선이나 목 주변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 문제일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는 목 근육의 긴장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육 문제는 초음파 검사로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사의 진단을 의심하는 것은 때때로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몸에 느껴지는 이상한 증상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의의 의견과 검사 결과가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그 결과를 신뢰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여전히 불안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거나 추가적인 검사를 요청할 수도 있어요. 정신적으로 이상한 것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 때문에 의심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명상, 요가, 운동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시도해 보시거나,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는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건강검진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시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9월부터 목이 쉰소리가 나고 불편해서. 이비인후과를 갔어요 후두가 부었다고 역류성 후두염도 의심된다햇어요 12월인 지금까지 이비인후과 4곳 정도를 갔는데도 후두가 부어서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는거라며 약만 주는데 나아지질 않아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비인후과인후통제가 작년 말부터 몸에 온갖 이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다리 부근에 열감이 올라와 뜨겁게 느껴져 그건 다이어트를 하니, 지금이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뒤에 이명이 생겼고 3월인가부터는 눈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 것 같고, 어지럼증도 생겨 신경과에서 뇌 MRI도 찍고, 안과에서 별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올해 3월 말부터는 가슴 두근거림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9월 말부터는 흉통, 숨 참, 수면 이상, 가슴 저릿함, 등 통증, 조금만 흥분하기만 하거나 큰 소리, 격해지는 감정에도 크고 놀라게 반응을 하는 증상 등이 생겼습니다. 심장 관련 내과에서 심전도, 24시 홀터, 심장 초음파까지 찍고 결과를 받았는데 큰 이상이 없다는 말씀뿐이었습니다. 제가 CT까지 찍어야 하냐고 의사분께 질문을 하자,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그래도 계속 두근거림과 흉통, 숨 참 증상이 있어서 인데놀정 등을 복약 중인데 시력 흐림과 복시가 심해져 인데놀정은 오늘부로 끊었습니다.
정신건강공황장애불면증+3안녕하세요 성병검사(단순염증검사(현미경), std12, 혈액검사)를 하였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간헐적으로 가끔 요도 혹은 귀두가 따끔하거나 간질거리는 경우가 있다고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가능성을 답변 받았었는데 이에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비특이적 요도염일 경우 잡균감염이라고 하셨는데 병원가서 증상때문에 항생제 처방 원한다고 하면 되나요? 신경계 문제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심리적 요인에 경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요로결석이나 기타 요로 질환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께 추가 검사를 의뢰해 봐야할까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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