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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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22

  14개월 아기가 비활동성 비형간염 보균자인 외할머니의 발톱 부스러기를 만졌다고 하셨군요. 아기가 비형간염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감염에 대한 보호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형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되며, 발톱 부스러기와 같은 단순한 접촉으로는 감염될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아기가 발톱 부스러기를 입에 넣었다 하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위장에서 소화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한, 아기가 복통이나 혈변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 특별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고, 만약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손을 자주 씻기고, 입에 넣는 행동을 줄이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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