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에서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환승해도 될까요?
아보다트 6년차에 접어든 m자탈모인입니다. 그동안 복용하면서 효과도 꽤 본듯 하고,흔히 이야기하는 부작용들은 거의 느끼지 못했으나, 너무 강한약을 오랫동안 복용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피나계열로 갈아타볼까 합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m자에는 두타계열이 더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니 좀 걱정이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다면 그냥 아보다트로 쭉 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