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환자, 구토 설사로 4키로 체중 감소, 외래 당겨야 할까요?

Question

만성신부전 환자입니다. 1월초 검사시 cr 3.7 여과율18퍼. 다음 외래 4월초. 현재 5일째 구토 설사로 체중 4키로 빠지고 힘든 상황입니다. 외래를 당겨볼까 했는데 여의치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볼까요. 3일전에 내과에서 장염 약을 처방받았는데 효과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 외래까지 수액이라도 맞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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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분이시고, 구토와 설사로 인해 체중이 4킬로그램 감소하셨다면, 이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만성신부전 상태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장염 약을 처방받으셨지만 효과가 없다면,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의료진과 상담하여 외래 진료를 당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외래 진료를 당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시거나 의료진과의 긴급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장염과는 다르게 치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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