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6월초부터 계속 병원에다녀요. 처음엔 삼진아세트아미노펜+자나팜정0.4mg 1/2개 처방받았는데 2주후부터 약이 듣질않아 자나팜정을 0.4mg으로 용량조절했고 또 우울증치료를 위해 에이프람도 추가했지만 부작용으로 온몸에 근육통이생겨 복용중단하라고 들었습니다.그리고 2주후에 또 약이 잘듣질않아 하루3번 먹던약을 4번으로 늘렸고 또 2주후 듣질않아 2번은0.4mg 2번은 알프람0.5mg으로 늘어났습니다. 내성이 생긴건가요?계속 양을 늘릴순 없잖아요.그리고 오늘은 저녁8시에 약을 먹었는데 착각해서 9시에 한번 더 먹었습니다.아직까진 별증상은 없고 그냥 걱정만 됩니다.병원을 다른곳으로 옮겨야 되나요?그리고 갑자기 많은양이 투약되서 또 약이 듣지않을까 걱정입니다.어찌해야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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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와 관련하여 약물 복용에 대한 걱정이 크시군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내성 문제: 공황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계속해서 용량을 늘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성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약물로 변경하거나 치료 전략을 재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물 과다 복용: 오늘 저녁 8시에 약을 복용한 후 9시에 착각으로 한 번 더 복용하셨다면,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자나팜과 같은 약물은 과다 복용 시 졸음, 어지러움, 혼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변경: 현재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치료 계획을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관리: 약물 복용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 일정을 기록하거나 알람을 설정하여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치의는 환자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병력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필요한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코로나 걸려서 팍스로이드를 받았는데 설명서를 제대로 못보고 한번에 두배양을 먹어버렸어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억지로 토라도 해야하나요?
코로나 치료코로나약약을 두달치라고 샀는데 복용법을 잘 모르겠어요... 86키로 그램인데 일주일동안 하루 한알씩 먹었습니다. 계속 이 양을 먹으면 될까요? 아니면 얼마나 더 늘려서 먹어야 할까요? 약은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할까요?
여드름/피부염모낭염여드름+1A형 독감 판정 받고 약 복용하고 있는데요. 독감약으로 타미비어를 받았고 하루 아침 저녁으로 두번 복용인데 정신이 없어서 점심인데 지금 약 하나를 먹었네요. 이런 경우에는 오늘 저녁 거르고 내일부터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똑같이 먹어야하나요
감기/몸살기침독감+4
